지원대상이 아니라는 내용을 보고 당황하셨나요?
분명히 지원자격을 충족하는데도 소득기준 초과나 서류미비 등의 이유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한 분들은 2차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단순한 행정오류로 탈락하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이의신청 대상자와 사유별 필요서류를 지금 알려드립니다.
1. 2차 이의신청
이의를 제기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왜 떨어졌는지 정확한 사유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복지로 홈페이지나 관할 지자체 알림톡을 통해 통보받은 부적격 사유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번 2차 이의신청 기간은 1차 결과 통보일로부터 딱 2주 동안만 진행됩니다.
기한을 넘기면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완전히 사라지므로 기간 내에 2차 이의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2. 소명서류 준비
가장 흔한 탈락 이유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높게 잡혀 소득 기준을 초과한 경우입니다.
만약 최근에 퇴사를 했거나 소득이 줄었는데 전년도 기준으로 심사되어 탈락했다면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나 퇴직증명서를 제출하여 현재 소득이 낮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차량 소유 문제로 탈락한 경우에는 자동차등록원부나 매매계약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 수에 오류가 있다면 상세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발급받아 첨부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접수방법
준비된 서류는 기존에 지원금을 신청했던 복지로 홈페이지의 이의신청 게시판을 통해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간단하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데스트탑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시다면 출력한 서류와 신분증을 챙겨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복지 창구에 직접 제출하셔도 됩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할 때는 사진의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반려되는 경우가 많으니 밝은 곳에서 서류의 모든 내용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심사결과 일정
제출하신 서류는 관할 지자체 담당자의 수작업 심사를 거치게 되므로 보통 접수일로부터 결과가 나오기까지 1주에서 2주 정도 소요됩니다.
이의신청이 최종적으로 인용되어 적격자로 판정되면 그 즉시 지급 명단에 포함됩니다.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내가 등록했던 계좌나 지역화폐로 원래 받았어야 할 지원금 전액이 한 번에 입금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원금 심사는 전산으로 일괄 처리되다 보니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억울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귀찮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꼼꼼히 서류를 챙기셔서 내 권리를 꼭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기간이 지나기 전에 서둘러 2차 이의신청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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