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꽃말 색깔별 의미 알아보기
가을에 주변 도로와 들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코스모스의 꽃말과 색깔별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 꽃이며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모스와 꽃잎 색깔이 황색인 황화코스모스 그리고 최근에 널리 퍼진 노랑코스모스(큰금계국)의 특징과 의미를 지금 알려드릴게요!
일반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대표 꽃말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소녀와 닮았다고 해서 소녀의 순결과 순정을 의미합니다. 꽃잎 색깔별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분홍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개화하는 시기는 6~10월 사이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꽃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에는 봄 날씨가 따뜻해서 5월에도 많이 개화하고 있어요. 꽃말은 사랑의 키스, 포옹을 의미하여 연인이나 좋아하는 상대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흰색 코스모스
우정과 평화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색깔로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꽃으로 추천드립니다.
황화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는 제주감귤과 같은 꽃잎색에 잎이 위쪽으로 펴져 있습니다. 잎 모양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코스모스와 같이 형태입니다.
노랑 코스모스(큰금계국)
길이나 들판에서 흔히 보이는 노란 꽃은 예쁘지만 유해식물로 지정된 꽃입니다. 다년생에 번식력이 좋아 순식간에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서 우리나라 고유의 금계국은 보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금계국은 한해살이인데 큰금계국은 다년생이라 번식력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금계국은 노란 색깔의 꽃을 피우기 때문에 황화코스모스와 혼동이 많은 편입니다. 금계국은 샛노란 꽃잎이 아래로 펼쳐저 있고 잎이 가늘게 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꽃말은 사랑과 우정, 평화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은 문화와 개인적인 해석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스모스의 꽃말과 색깔별 의미하는 꽃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꽃의 꽃말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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