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사전청약 유형별 장단점 분석 신청방법

뉴홈사전청약 유형별 장단점 분석 신청방법

뉴홈사전청약

뉴홈은 공공분양주택의 새로운 이름으로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여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인데요. 뉴홈사전청약의 유형별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홈사전청약은 2022년 12월을 시작으로 1~3차를 진행하였고 2023년 12월 4차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차 사전청약은 10개 지구 4,600여 세대이며 나눔형 2,200여 세대, 선택형 1,300여 세대, 일반형 1,100여 세대입니다.

뉴홈


유형분석

  • 특별공급 – 나눔형, 선택형
  • 일반공급, 신혼부부, 생애최초 –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 기관추첨 특별공급, 다자녀, 노부모 부양 – 나눔형, 일반형

나눔형

뉴홈나눔형

일반공급 20%, 청년 15%, 신혼부부 40%, 생애최초 25%가 적용되는데요. 토지임대부 형태로 공공토지에 아파트를 건설해 건물만 분양하는 형태로 분양가 3억에서 4억대로 저렴하게 산정되었습니다.

공공물량의 50%가 나눔형으로 가장 비율이 높으며 연 1.9 ~ 3%의 낮은 금리40년 만기 장기모기지 상품으로 집값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5억으로 3가지 유형 중 자기부담금이 가장 적은 상품인데요. 나눔형의 단점은 매년 토지임대료 항목으로 35만원을 내야 하는 점입니다.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 받아 5년거주 후에는 LH에 팔 수 있고 매도차액이 발생한 경우 이익의 30%를 LH와 공유하는 유형입니다.


선택형

뉴홈선택형

뉴홈의 선택형은 임대료가 저렴하고 6년간 거주한 다음 분양전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최대장점은 기존의 분양전환공공임대 5년형, 10년형처럼 먼저 살아보고 나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6년이라는 기간을 먼저 거주한 후 결정할 수 있어 당장은 자금여력이 어려운 분들이 선호하는 유형입니다.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초기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년후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시 감정가와 분양시 감정가액의 평균가역으로 산정되는데요. 선택형 역시 장기 저금리 모기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의 80%까지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형

뉴홈일반형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20%, 다자녀 10%, 기관추천 15%, 노부모 5%, 일반공급 30% 비율로 공급됩니다.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 주택으로 주변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중장년층을 고려해 일반공급 물량을 30%로 확대했는데요.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등의 일반 모기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뉴홈 4차 지역

뉴홈청약추진일정

  • 나눔형 중 LH 공급대상은 남양주왕숙2, 고양창릉, 수원당수2 지역이며, SH 공급대상 지역은 마곡 택시차고지, 한강이남, 위례 A1-14 단지입니다.
  • 선택형은 전부 LH 공급대상이며 부천대장, 고양창릉, 남양주진접2 단지입니다.
  • 일반형은 LH 공급대상은 대방동 군부지이고, GH 공급대상은 안양관양 단지입니다.

뉴홈 4차 사전청약 중 관심이 가장 많은 곳은 마곡 택시차고지대방동 군부지인데요. 사전청약 일정은 12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단지의 조건을 미리 확인해서 원하는 단지를 분양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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