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말 색깔별 꽃말 아스타 소국 퐁퐁 국화

국화꽃말 색깔별 꽃말 아스타 소국 퐁퐁 국화

국화꽃말

가을시즌 대표 꽃으로 유명한 국화의 색깔별 꽃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소국화, 아스타국화, 퐁퐁국화 등 다양한 국화꽃의 종류와 의미 꽃말에 대해서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개화시기는 9월부터 11월입니다. 11월이면 날씨가 추워지지만 추위를 잘 견디는 성향이 있어 늦은가을까지 국화 꽃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꽃송이가 아주 큰 국화를 대국, 작은 꽃송이 국화를 소국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국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종으로 꽃잎 색깔도 다양해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원예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한 가지에 꽃대가 여러대인 종이 있고, 장례식이나 제례에 많이 사용되는 꽃대가 하나이면서 꽃볼이 큰 종류가 있습니다.

국화는 5~6월에 보통 심어지는데 빠르면 9월부터 11월까지 국화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기도 하며 개화시기가 다른 꽃에 비해 긴 편입니다. 주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 분갈이를 해주어야 꽃눈 형성과 병충해 방지에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색깔별 국화꽃말에 대해 알아볼까요!


노란색국화

노란국화

짝사랑, 실망 – 노란 국화는 주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색깔의 꽃입니다.


빨간색 국화

빨간국화

진실 – 당신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홍색 국화

분홍국화

정조, 사랑 – 분홍색 꽃은 사랑의 의미를 담은 꽃말이 많습니다.


흰색 국화

흰색국화

진실, 성실 – 하얀 국화는 누군가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어 보통 장례식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흰장미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시아 지역에서는 흰장미를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흰색 국화로 대체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퐁퐁국화(폼폰국화)

퐁퐁국화

폼폰국화

진실, 성실, 감사 – ‘내 마음은 진실입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핑퐁, 퐁퐁국화 등 여러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꽃다발을 만들었을 때 가장 예뻐보이는 꽃 중 하나라서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는 꽃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스타 국화

아스타국화

신비, 성숙, 우아함 – 아스타 국화의 꽃 피는 시기는 보통 국화처럼 9~11월이 대체적이지만 9월에서 10월사이에 진보랏빛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화는 여러해살이이고 대부분 노지월동이 가능하여 정원에서 키우기 좋은 꽃이며 혈액순환과 두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국화차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가을철 대표 꽃 국화의 꽃말과 의미, 그리고 소국, 퐁퐁, 아스타 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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